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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아야져

달동 라피콜라 이탈리아

by 도롱로 2020. 2. 10.

오-하! (오랜만에 하이라는 뜻....ㅎ 아 인싸되기 힘덜다)

오랜만이죠!! 하는것도 없으면서 바쁘네요!ㅜ 포스팅할 곳은 쌓여만 가는데...ㅜㅜㅜㅜㅜ

어쨌든 오늘은 달동 라피콜라 이탈리아라는 곳을 포스팅하려합니다! 진짜진짜 몇달전부터 가보고 싶었어요 여기를

달동 라피콜라 이탈리아 위치이구요

라피콜라 이탈리아는 2층에 있었습니다.

내부는 굉장히 어두운 편이에요. 낮에도 이럴지는 모르겠지만 많이많이 어둡습니다 ㅎㅎㅎ

와인을 드시러 많이 오는것 같았어요

다부진 제 친구의 손이 보임

 

달동 라피콜라 이탈리아의 메뉴입니다. 어둡고 조명이 저렇게 비춰서 잘 안보이지만 ㅜㅜㅜㅜ그래도

저희는 채끝 스테이크 ,포타벨라 버섯 크림리조또, 이탈리아식 바지락 와인 찜을 시켰어요.

먼저 바지락 와인 찜이 나왔어요. 딱 국물을 먹었는데 오올 맛있었습니다. 조개가 이만큼 들어가는데 안맛있을수가!!! 간도 딱맞았고 너무 괜찮았어요. 나중에 여기다가 면을 추가할 수도있어서 면도 추가했어요. 그러면 다시 면을 넣어서 갖다 주십니다! 근데 면이 조금 별로였어요. 약간 미리 삶아 놓은 면을 다시 살짝만 끓여서 갖다 준? 느낌. 그래서 면이랑 따로 놀고 면이 좀 불어서 그건 별로였어요. 

조명 때문에 저세상 갬성으로 사진 나옴.  

스테이크도 맛있었어요. 울산에서 스테이크 많이 먹으러 다녀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여태 먹은 스테이크 중에 제일 괜찮았습니다! 매쉬포테이토랑 양파 겨자씨소스 소금 방울양배추 이렇게 나왔었어요.

그 다음으로 나온 포타벨라 버섯 크림리조또

아 이것도 괜찮았어요........리조또 보통 먹으면 떡밥으로 주잖아요...? 여기는 떡밥은 아니라서 띠요옹 했었습니다. 조오금만 덜 그래도 밥을 익혔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이날 세명이서 배부르게는 아니지만 맛있게 딱 먹고 나왔었습니다!! 가격은 뭐!!! 하하하핳!!!

달동 라피콜라 이탈리아 재방문해서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세 메뉴 다 괜찮았습니다 맛있었어요. 이날 오랜만에 본 친구들이랑 먹어서 더 좋았네용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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