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산하동 파마시아 마리

울산 산하동에 조금 특이한 약국이 있어요 

심야/주말에도 여는 약국이기도 해요 

카페와 약국이 합쳐진 특이한 약국 파마시아 마리 입니다. (나중에 장소를 옮기실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처음에 이게뭐야??? 하고 신기해서 생기자마자 방문했었어요 

메뉴는 쌍화차 대추차 요거트와 함께 나오는 수제그래놀라 종류 3가지 정도가 있었고

아메리카노/라떼 등 커피 메뉴가 있었어요....(메뉴를 안찍었어요 아직 블로거 자질부족함^^)

가면 이 강아지가 있거든요ㅜㅜㅜㅜ너무 순하고 너무너무너무너무x100 이뻐요ㅜㅜㅜㅜ

한번을 안짖고 손님맞이해줘요 ㅋㅋㅋㅋ이름이 빈둥이래용

베리베리 메뉴였던거 같은데 사실 기억이..잘.........

이전에는 이렇게 그래놀라가 들어간 요거트 메뉴를 파셨는데 이제는 그냥 그래놀라만 봉지로 판매하신다하네요ㅜㅜㅜ

한 쪽에는 이렇게 약이 진열되어 있고 

한쪽에는 의자가 있어 카페로 이용되고 있어요(빈둥쓰 하이)

깨끗하고 넓고 쉬기 좋은 그리고 강아지도 볼수있는!! 특이한 약국겸 카페 파마시아 마리입니다. 한번 들려보세요! 

편안한 분위기라 너무 좋아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