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 클래식 햄버거 따끈따끈한 리뷰 햄붤거

공덕역 근처에 클래식햄버거 라는 곳

사실 애오개역과 공덕역 사이에 있기에 둘 중에 아무 곳에서나 출발하세요..

요새는 증맬~~모든게 기계로 대체된다니까

저는 일도 안하는데 왜 벌써 대체된 거 같죠?

암튼 제일 맛있어보이는 걸로... 치즈버거.... 절대 제일 싸서가 아니고

오오오오오오 클래식햄버거 이 햄버거집

기대안하고와서 그런걸까 먹는데 맛있었음.

고기가 너무 부드러워서 씹히지도 않는 그런 패티 싫어하는데

여기는 고기가 씹히고 고기 맛도 많이 나는 수제버거

우리나라 수제버거 특성상 작기로서니 한 개로는 배가 안찼으나 두 개는 차마 양심이 허락치아니하야 

버거 단품만 먹고 나왔다 거의 10분만에 사실 6분 컷이었을 듯

배달의 민족에도 클래식햄버거가 있던데 그래도 그냥 와서먹는게 나을듯 

뭐든지 바로 먹어야 맛있잖아요 치킨빼고요 

 

요새 갑자기 햄버거 샌드위치가 너무너무너무 땡겨요

물론 파스타도 땡기고 고기도 땡기고 빵도 땡기고 한식도 너무 땡기고 (?)

 

아무튼 트리플치즈가 궁금해서 한번 더 방문할 거 같슴다 더블치즈도 궁금하긴하고요? 더블치즈는 그냥 패티두개 치즈두개 인거 같지만

맛이 궁금하네요 비슷해도 맛을봐야 맛을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울슬로치킨버거도 있는데 원래가 치킨버거 안좋아해서 그거는 안먹을거 같고 뭐......

한번 더 방문한다는 것은 맛이 그래도 괜찮았다는 거겠죠?

심심하면 한번씩 공덕 클래식햄버거 방문할거 같습니다~~~~~~~~~~~~~~~

 

 

맛집 평가에 있어 당연히 개인차가 있다는 것 알아주세여

하지만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과장돼서 맛집을 올리지 않을 것임 

그리고 아마 이 블로그에는 이 게시판만 올라올 거 같다........... 아하 하하하하 게으른 녀석 아하하하하하하 빌딩에 집중해야지 녀석 아하하하하